장학우와 매염방의 영원한 우정을 기원하며...[매염방 한국 팬클럽(百變梅艶芳)]
친구여! 안녕? 너 아직있니?
너의 음성이 들리는것 같고, 매일 너의 모습도 보이는것 같구나. 불상 앞에서는 어제와 조금의 차이도 없는데.. 너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너와 한잔의 차를 마시면서, 테이블 위의 평안과 사람과 사람 마음간의 기억들.. 친구여! 안녕? 거기서도 나를 생각하고 있니? 듣기에 멋진 꿈같은 그 풍경들을 나에게 전해줄수 있겠니? 만약 진실이라면 나에게도 오게해줘. 가능하니? 듣기에 그곳은 아름다운 풍경도 있고, 새와 꽃도 있다는데.. 만약 진실이라면 나에게도 마지막으로 그런 생각이 들게 해주렴. 친구여! 안녕? 나 아직도 너를 생각해 너 알고있니? 편히 쉬렴 「Life is like a dream」中 장학우 씀. 給朋友(Dear. my friend) 친구에게 : 작사.곡: 장학우 | song by 장학우 2003년 12월, 친구중에 알아, 너는 이미 떠나가버렸어. 마음 한구석이 매우 저려오고, 얼굴엔 따뜻하고 적합한 표정인양 나 스스로를 표현했지. 모든것이 끝난 이후, 집으로 돌아오는 차에서 너무나 차가움을 느꼈어. 아.. 원래 겨울은 이미 지나가버렸는데.. ::생사의 협곡에서 날아올라, 가볍게 모든 껍데기를 벗어버리렴. 만약 깊은 잠에 빠진거라면 깨어났을땐 휴식을 취한거라 생각하렴. 넌 오직 주변 사람이 울지 않았으면 했고, 고통스러워 하지 않길 바랬지. 나로 하여금 별것 아니라고 한 동안 생활을 하게했어. 다른곳의 아름다운 꿈을 꾸는 것 같았어. 북풍은 갑작스레 불기 시작했고 쉴세없이 많은 옷들이 첨가되었지. 만약 내 전부를 알수 있다면 결국에는 견딜수가 없어 옷을 벗었구나. 신이 놀고있는 끝이 없는시공간을, 천리를 한번에 날아갈수있겠지. 세상의 붐빔도 없고.. 나로 하여금 오히려 약간의 시간을 낼 수있게 하는구나. 오늘은 많은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하는 구나. 영혼은 여전히 날고있고 짙푸른 한조각의 풀밭을 찾고 있는것이니, 멈추어서 다시 두 눈으로 보렴. 더 안심하고 더 높이 날라갈 수있을거야. 정말로 일생은 너무 아름다고 기이한 것 같지. 만약 겨울의 기온을 우연히라도 만나게 된다면 역시 한번의 풍경이 있으니 자세히 음미해 보렴. 물이 깊고 맑고 아름다운 세계를 다시 보더라도, 이곳에서는 이미 알고있어. 매일 깊고 깊게 너의 행복을 기도해. 설령 멀리 떠나갔을지라도.. 길위에서 한사람도, 한대의 차도 보이지 않을때, 나는 더욱더 외로움을 느낀다. 라디오를 켜면 오직 반복되는 너의 떠남의 보도의 소식을 듣게되고, 나는 차밖으로 나와 보곤 해. 하늘의 색은 무척이나 어둡게 느껴지는구나.. 정말로 매우 어둡구나! 영혼은 여전히 날고있고 짙푸른 한조각의 풀밭을 찾고 있는것이니, 멈추어서 다시 두 눈으로 보렴. 더 안심하고 더 높이 날라갈 수있을거야. 정말로 일생은 너무 아름다고 기이한 것 같지. 만약 겨울의 기온을 우연히라도 만나게 된다면 역시 한번의 풍경이 있으니 자세히 음미해 보렴. 물이 깊고 맑고 아름다운 세계를 다시 보더라도, 이곳에서는 이미 알고있어. 매일 깊고 깊게 너의 행복을 기도해. 설령 멀리 떠나갔을지라도.. 오늘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서도, 입안에서는 매우 더 깊에 단맛이 느껴진다. 결국 나는 집으로 돌아왔는데.... 너는? 북풍은 갑작스레 불기 시작했고 쉴세없이 많은 옷들이 첨가되었지. 만약 내 전부를 알수 있다면 결국에는 견딜수가 없어 옷을 벗었구나. 신이 놀고있는 끝이 없는시공간을, 천리를 한번에 날아갈수있겠지. 세상의 붐빔도 없고.. 나로 하여금 오히려 약간의 시간을 낼 수있게 하는구나. 오늘은 많은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하는 구나. |